[Docker] 1. 도커 기본

📌 도커(Docker)란 무엇인가?

컨테이너를 사용하여 응용프로그램을 더 쉽게 만들고 배포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이며,
컨테이너 기반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이며 생태계이다.

 

✔️ 컨테이너(Container)

코드와 모든 종속성을 패키지화하여 응용프로그램이 한 컴퓨팅 환경에서 다른 컴퓨팅 환경으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실행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표준 단위이다.

 

→ 컨테이너 안에 다양한 프로그램, 실행 환경을 컨테이너로 추상화하고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프로그램의 배포 및 관리를 단순하게 해준다.

 

✔️ 도커 이미지

코드, 런타임, 시스템 도구, 시스템 라이브러리 및 설정과 같은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하는 가볍고 독립적이며 실행 가능한 소프트웨어 패키지이다.

 

→ 즉, 도커 이미지를 이용해 컨테이너를 생성하고, 도커 컨테이너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이다.

 

 

📌 도커를 사용할 때의 흐름

1. 도커 클라이언트에 커맨드를 입력하면, 클라이언트에서 도커 서버로 요청을 보낸다.
2. 서버에서 hello-world라는 이미지가 이미 로컬에 cache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.
3. 현재는 이미지가 없기 때문에, Unable to find image 'hello-world:latest' locally 라는 문구가 표시된다.
4. 그러면 Docker Hub라는 이미지가 저장되어 있는 곳에서 해당 이미지를 가져오고, 로컬에 cache로 보관한다.
5. 이후에는 로컬에 이미지가 있으니 그 이미지를 사용해 컨테이너를 생성한다.

 

📌 이미지로 컨테이너 만들기

이미지는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.

1. 컨테이너가 시작될 때 명령어 ex) run kakaotalk
2. 파일 스냅샷 ex) 카카오톡 파일 스냅샷 (카카오톡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파일)
   

✔️ 이미지로 컨테이너 만드는 순서

1. Docker 클라이언트에 docker run <이미지>를 입력한다.
2. 도커 이미지에 있는 파일 스냅샷을 컨테이너 하드 디스크에 옮겨준다.
3. 이미지에서 가지고 있는 명령어를 이용해 카카오톡을 실행시켜준다.

 

📌 C-group & Namespace

도커는 컨테이너를 격리시키기 위해 리눅스 커널의 2가지 기능을 이용한다.

 

C-Group :  CPU, 메모리, Network Bandwidth등 프로세스의 그룹을 관리

Namespace : 하나의 시스템에서 프로세스를 격리시킬 수 있는 가상화 기술